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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8월 문화가 있는 날‘가야금과 함께 떠나는 힐링여행(열린 가야금 음악회)’공연 성료

박재만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2/09/04 [12:13]

고령군, 8월 문화가 있는 날‘가야금과 함께 떠나는 힐링여행(열린 가야금 음악회)’공연 성료

박재만 선임기자 | 입력 : 2022/09/04 [12:13]

▲ 고령군, 8월 문화가 있는 날‘가야금과 함께 떠나는 힐링여행(열린 가야금 음악회)’공연 성료

 

고령군은 지난 9월 3일 오후5시 가야금과 함께 떠나는 힐링여행 ‘열린 가야금 음악회’공연이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열렸다.

 

가야금과 함께 떠나는 힐링여행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코카카)에서 주관한 2022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된 레인보우시리즈3의 7개의 공연 중 하나로, 2012년 창단되어 음악감독 정유정을 비롯하여 고령군의 초중고학생들로 구성된 고령우륵청소년가야금연주단의 공연이다.

 

이 공연은 최옥삼류 가야금 산조를 시작으로 가야금 병창, 한국무용, 세계민요 모음곡, 동요, 가요 등 12현 및 25현의 가야금 연주와 전문 사회자의 해설이 함께하여 관객과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꾸며졌다.

 

고령군은“악성 우륵의 고장인 고령군의 우륵청소년가야금단의 공연을 보고 뜻깊은 공연 이였으며, 벅찬 감동이 밀려왔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여 문화예술 향유가 되고 고령군민들이 행복하고‘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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