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보건소는 거리두기 및 모임 인원 제한 없이 맞이하는 이번 추석 연휴를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기간중 코로나19 감염병 의료대응체계를 지속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연휴는 BA.5변이 확산에 따른 유행에도 불구하고 거리두기 등 제한 없는 일상생활 유지와 추석 연휴 기간 중 유동인구 증가에 따른 다수 확진자 발생 우려에 따라 방역,의료대응체계를 구축 했고, 의료 기동전담반 2개반 편성 및 24시간 비상연락체계 유지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중에도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은 물론, 코로나19 검사,진료,처방 의료기관 9개소를 운영하여 호흡기 증상자 및 확진자가 의료 공백없이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먹는 치료제 처방에 따른 조제 약국 운영으로 위중증 환자에게 치료제가 적절히 투여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거리두기 제한 없이 맞이하는 이번 추석 명절을 친족 모임 최소화, 마스크 착용 등 우리 가족을 보호하는 일상방역 생활화를 당부하면서 의심 증상이 있을 시에는 누리집, 시 홈페이지 등에서 코로나19 검사,진료,처방 의료기관을 확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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