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서구, 2022 마을활동가 아카데미 개강 |
대전 서구 마을공동체 지원센터는 이달 6일부터 공동체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마을활동가의 역량강화를 위한 ‘2022 대전 서구 마을활동가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전 참가자 모집을 통해 마을활동 및 주민자치에 관심 있는 서구민 30명이 참여하며,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사회적기업 ㈜씨오쟁이주관으로 진행되며, 마을활동가 역량 강화 교육과 사회적 경제 창업 교육 과정을 연계하여 구성했다.
전반기에는 마을활동가 역량 강화를 통해 마을의제를 발굴?계획?수립하고, 후반기에는 공동체 자립 기반 조성 및 활동영역 확장을 위한 사회적 경제 창업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마을활동가 역량강화를 통해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갖춘 지역의 핵심리더를 양성하여, 주민의 요구와 지역문제 해결의 가교 역할을 할 협력체계구축을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