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자동차 전문정비사업조합 영도구지회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귀향차량의 안전을 위한 승용차 및 승합차에 대한 무상점검 행사를 지난 9월 4일 동삼동 주공아파트 201동 앞에서 진행했다.
이날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에서는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등에 대한 기초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운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했고 특히 장거리 운행이 많아지는 추석을 앞두고 자동차의 각종 소모품(브러쉬, 전구, 워셔액보충, 오일보충 등)에 대한 무상교환 행사를 진행하여 참여한 50여대 차량소유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진노 영도구지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구민안전과 직접관련 있는 자동차 무상정비행사에 많은 구민들이 참여하여 보람을 느끼며 향후에도 연2회 정도의 행사진행으로 계속적인 지역 봉사활동을 이루어가겠다.”고 밝혔다. 영도구 관계자는 “관련 행사 홍보를 위하여 주공아파트 2단지 관리사무소와의 협의 아래 홍보안내문·아파트 방송홍보문안을 제작하여 행사홍보를 지원했다.”면서 “모쪼록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민들이 안전하게 귀성·귀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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