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은 오는 10월 5일 열리는 2022 음성명작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군과 음성명작페스티벌 사무국이 주민 대상 특별 홍보 이벤트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7일 음성 시장을 직접 방문해, 재래시장을 찾은 주민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해 돌림판을 돌리면 장바구니, 텀블러 등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하고 2022 음성명작페스티벌도 홍보하는 등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음성명작페스티벌은 2019년까지 추진해왔던 음성군꽃잔치, 음성청결고추축제, 음성인삼축제를 하나로 통합한 축제로 코로나19 발생으로 지난 2년간 개최를 미루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농산물 통합축제다.
많은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흥겨운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음성명작페스티벌기획실무위원회 사무국 직원들과 농정과 농산물유통팀 직원들은 직접 제작한 탈을 쓰고 시장 곳곳을 누비며 명작페스티벌 홍보를 위해 동분서주했다.
이후에도, 재래시장 개장일에 맞춰 오는 15일 금왕시장에서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혁동 농정과장은 “올해 최초로 개최되는 음성명작페스티벌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화합형 축제로 만들겠다는 목표다”며, “향후 음성명작페스티벌을 대한민국 대표 농산물 축제로 지속 발전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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