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소방서, 8일부터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 |
논산소방서는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추석연휴 기간 소방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대형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방지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마련됐다.
이에 논산소방서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800여 명, 소방차량 등 장비 48대를 투입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주요 내용은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를 통한 초기 대응체계 확립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대상 의용소방대 합동 순찰 ▲현장지휘관 대원 현장활동 안전관리 철저 ▲긴급상황 대비 가용 소방력 100% 즉시 대응태세 유지 ▲시청, 경찰 등 유관기관 공조체계강화 등이다.
이희선 서장은 “논산시민과 귀성객들의 편안한 추석 연휴를 위해 사고 예방 활동 및 대응 태세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연휴 기간 부주의 등으로 인한 화재나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