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소방서, 추석 명절 화재·재난 대비 특별경계근무

거창소방서는 추석 명절 기간인 8일부터 13일까지 화재 위험을 낮추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펼친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신속한 지휘체계 확립을 위해 소방관서장 지휘선 상 근무를 시행하고 상황 관리를 강화하는 등 신속한 보고와 대응체계를 구성한다.

관내 모든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관계 기관에 대한 비상 연락체계를 사전 점검해 유사시 조기에 소방력이 100% 동원될 수 있도록 대비 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전통시장과 버스터미널 등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야간시간대 화재 예방 순찰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