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정원문화 특강에 시민 참여 ‘활활’지난 18일부터 4차까지 운영된 정원문화특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높아
전주시가 주최하고 (사)푸른전주가 운영하는 2022년 정원문화특강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달 18일 장형태 대한종묘원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총 4차례 진행된 정원문화특강 사전 수강생 모집이 모두 조기에 마감됐다고 8일 밝혔다.
2022년 정원문화특강은 총 9차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앞으로 5회를 남겨두고 있다.
시는 오는 19일부터 10월에 진행되는 6~9차 특강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할 예정이다.
특강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사)푸른전주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름다운 정원을 탐방하는 6차와 8차 특강을 제외하고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푸른전주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 천만그루정원도시과 관계자는 “2022년 정원문화특강을 통하여 정원 조성부터 관리까지 다양한 전문가들의 강의를 들을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정원을 직접 탐방 할 수 있다”면서 “시민들이 정원을 통해 치유를 경험하고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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