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이 생생문화재 활용사업인 ‘모여봐요, 동백의 숲!’의 프로그램으로 ‘동백자연미술학교’를 운영해 지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모여봐요 동백의 숲!’은 마량리 동백나무숲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마량리 동백나무숲이 지닌 천연기념물로서의 가치와 의미를 군민들에게 알리고자 추진됐다.
지난 8월부터 열린 ‘동백자연미술학교’ 프로그램은 서천군 서면 마량리 동백나무숲 일원에서 서천군 소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3개소의 지역아동센터 별로 업사이클링을 소재로 한 미술공예체험 2~3회와 현장답사 및 숲 밧줄놀이를 포함한 숲체험 1회로 다양하게 운영됐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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