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청년의 날’ 맞아 다양한 행사 개최市 전역 다양한 행사 개최로 청년들의 교류와 소통의 장 마련
창원특례시는 오는 17일 ‘청년의 날 기념식’과 17일부터 23일까지 ‘청년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청년의 날은 2020년 청년기본법에서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됐으며, 올해는 9월 17일이다.
먼저, ‘청년의 날 기념식’은 17일 오후 4시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의 ‘청년에게 전하는 희망의 응원 메시지 영상’과 다양한 영역에서 열정적인 하루를 살아가는 ‘청년의 하루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청년정책 홍보 UCC 공모전 시상 및 지역사회 발전과 청년권익 증진에 공헌한 유공 청년에 대한 표창을 수여한다.
기념식 2부행사로 진행되는 ‘홍석천 특별 강연’에서는 청년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창업스토리와 긍정 에너지를 창원에서 꿈을 키워가는 청년들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17일부터 23일까지 청년주간에는 ‘유스나이트런 인 창원’, ‘청년창작뮤지컬 공연’, ‘창원청년작가 전시전’, ‘부크타카 북토크’, ‘휴먼라이브러리 인 창원’, ‘글쓰기 특강’ 행사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창원청년비전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창원 청년의 날 기념식 및 홍석천 강연’은 17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참석을 원하는 청년과 시민들은 창원시청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청년이 없는 도시의 미래는 없다”며 “‘청년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도시!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창원을 만들기 위해 함께하겠다”고 청년들을 응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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