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궁도선수단은 지난 6일 대전광역시 서구 월평공원 대덕정에서 개최된 제61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 대항 궁도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모두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오연이 감독 포함 총 7인의 궁도선수단 선수 중 5인(김정수, 임옥진, 김채석, 임채훈, 장민주)이 출전하여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김정수 선수는 개인전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의령 궁도선수단은 지난 2002년 7월 의령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라 창단됐다. 의령군의 아낌없는 투자 속에 지난 8월 도민체전에서는 단체전 우승, 개인전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기량을 뽐내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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