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음안심버스는 마음건강 체크, 스트레스 측정 기기 측정 후 선별된 고위험군에게 우울증 치료 관리비 지원, 전문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지역 7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진행되고 정신건강 OX퀴즈 등을 통해 쉽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김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진천군민들의 정신건강증진과 코로나로 지친 지역주민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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