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트센터는 대한민국 최대의 국제현대무용축제 제주공연(MODAFE in JEJU Best Collection)을 9월 30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다페 in JEJU 베스트 컬렉션(MODAFE in JEJU Best Collection)은 유명 현대무용단의 대표작으로 구성됐으며, 지역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작품들을 초청해 제주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모던테이블(햄베스 Ham:beth), 박관정(신도시), 블루댄스씨어터2(시간 위의 시간), 툇마루 무용단(The New Human Race) 등으로 기대되는 안무가들과 무용단이 출연하여 유니크한 현대무용의 아름다움과 세련미를 감상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모다페(MODAFEInternational Modern Dance Festival)는 (사)한국현대무용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장수 무용축제로, 제주지역 공연을 개최함으로써 지역과의 네트워크와 소통을 컨셉으로 하고 있다.
관람료는 R석 2만원, A석 1만5천원, B석 1만원으로, 관람을 희망하는 관객은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티켓 예약은 9월 13일 14시부터 가능하다. 제주아트센터에서는“‘모다페 in JEJU 베스트 컬렉션’공연을 통해 제주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현대무용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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