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군은 21일 고성시장 일대에서 가두캠페인을 진행하고, 23일 치매 협력의료기관과 연계해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치매 관리의 중요성, 치매안심센터 사업안내, 치매 조기 검사 및 예방, 인식개선의 중요성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더불어 행사기간 1주일간 치매 파트너로 활동할 초등학생 이상 고성군민 100명과 등대지기로 활동할 개인사업체 50곳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구원석 보건소장은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고성군민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고성군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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