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오는 20일 ‘제9회 광양시장배 전국 그라운드골프 대회’를 마동 축구1구장에서 개최한다.
광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양시 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25개 클럽 65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뽐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대회에 광양시 소속 8개 팀, 전남권 12개 팀, 경남권 5개 팀이 참가하며, 단체전은 1개 팀 6인으로 편성해 경기를 진행한다. 박상훈 체육과장은 “그라운드골프가 빠르게 생활 스포츠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많은 동호인이 참여해 전국 최고의 그라운드골프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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