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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영주 선비세상에 찾아오는 ‘캐리와 친구들’

개장 3주차 주말 프로그램, 가족 한마당 이벤트로 개최

박재만 선임기자 | 기사입력 2022/09/16 [09:11]

17일, 영주 선비세상에 찾아오는 ‘캐리와 친구들’

개장 3주차 주말 프로그램, 가족 한마당 이벤트로 개최
박재만 선임기자 | 입력 : 2022/09/16 [09:11]

▲ 17일, 영주 선비세상에 찾아오는 ‘캐리와 친구들’

 

K-문화테마랜드 영주 선비세상에 17일 어린이들의 친구 ‘쇼뮤지컬-캐리와 친구들’이 찾아온다.

 

인기 유튜브 채널 캐리TV를 통해 어린이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리와 친구들’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귀여운 캐릭터들이 공연을 펼친다.

 

이날 출연진은 꼬마 캐리와 꼬마 캐빈, 꼬마 엘리, 엘리로 오후 2시와 4시 2회에 걸쳐 공연이 펼쳐진다. 율동 따라하기 레크레이션과 캐릭터와 사진 촬영 시간도 준비돼 선비세상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어린이들을 위한 버라이어티 코믹 매직 버블쇼가 오후 3시 30분에 진행된다.

 

18일에는 오후 4시 TV조선 미스터트롯 TOP7의 김희재, 오후 5시 30분에는 JTBC 싱어게인2 우승자인 김기태의 개장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이 밖에도 피에로 아저씨의 풍선 이벤트, 솜사탕 만들기 등 어린이들을 위한 이벤트와 디지털 캐리커처와 막걸리 만들기 등 어른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되며, 선비세상의 곳곳을 둘러보며 스탬프를 찍는 도장깨기 이벤트도 기념품 소진 시까지 계속 운영된다.

 

강신건 선비세상사업단장은 “개장 3주차의 주말을 가족 한마당을 주제로 선비세상을 꾸며보고자 했다”며, “쾌청한 가을을 맞아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나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 선비세상이 준비한 이벤트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 선비세상은 한옥, 한복, 한식, 한글, 한지, 한음악 등 6개 K-문화를 테마로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최근 전통문화와 한옥을 주제로 한 전시관과 체험관은 많지만 선비세상은 선비의 삶과 정신,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첨단기술을 결합한 콘텐츠를 폭넓게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전통문화 테마파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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