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16일 SNS 홍보단 팸투어를 실시해,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와 선비세상 홍보에 나섰다.
영주시 SNS 홍보단은 매력적인 영주의 관광명소 및 행사?축제 등을 소셜미디어로 대표되는 온라인 공간에서 생생하게 전하고 있는 영주 알림이다.
팸투어에 참가한 홍보단 12명은 오전에는 인삼엑스포 행사장을 돌아보고, 오후에는 지난 3일 개장한 선비세상을 방문해 첨단매체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선비정신을 폭넓게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홍보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인삼엑스포에 대한 기대감과 선비세상의 다양한 관람?체험 콘텐츠를 생생하고 현장감 있게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에 포스팅해 엑스포 사전 붐업 조성과 선비세상 홍보에 앞장설 예정이다.
참가자 A씨는 “많은 분들이 영주를 방문해 아름다운 자연과 풍요로운 문화유산을 품은 선비의 고장 영주의 매력을 마음껏 느꼈으면 좋겠다”며 “영주의 매력을 전국으로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병곤 홍보전산실장은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SNS 홍보단이 영주를 널리 알려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에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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