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북구는 구민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4일부터 18일까지 북구 문화예술플랫폼에서 ‘2022년 사회적경제 별밤夜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북구는 사회적경제기업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2년 사회적경제 별밤夜학’을 기획해 해당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빙할 계획이다.
‘2022년 사회적경제 별밤夜학’은 오는 10월 4일부터 18일까지 북구 문화예술플랫폼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개최되며,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교육이 이루어진다.
총 5일 동안 진행되는 별밤夜학은 사회적경제 비전과 전략에 관한 교육을 시작으로 △CI, BI 등 효과적인 브랜딩 전략 △인사,노무 관련 경영 전략 △사회적경제생태계의 이해 △대통령상을 수상한 성공한 사회적기업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로 구성되어 있다.
구는 교육수료자를 대상으로 수료증과 함께 창업과 기업 운영 전반에 대한 무료 컨설팅 기회도 제공해 사회적경제기업가로 성장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분들이 사회적경제 및 창업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획득하길 바라며 사회적경제 영역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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