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9월 16일, 17일 양일간 가야산생태탐방원에서 숲속 힐링과 감동적인 생명인구 교육인 ‘성주 올라이트 생명학교’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2021년도 경상북도 저출생극복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2회차를 맞은 ‘성주 올라이트 생명학교‘는 가족의 소중함을 체험을 통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어 참가자들의 감동을 이끌어 내었다.
참가 가족 중 다둥이 아빠는 “가족과 함께 하는 것이 행복이라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실천은 어려웠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가족과 함께 하는 기쁨을 배워가는 좋은 기회였다”며 더 많은 가정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강의만 있었다면 잠깐의 감명으로 그칠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더 큰 감동을 주어 생명의 땅 성주를 선명히 일깨우는 생명중시 교육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성주 올라이트 생명학교는 가야산 생태탐방원에서의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만 3세부터 15세까지의 자녀 또는 손자녀를 가진 성주군민을 대상으로 하여 가야산 별빛·달빛 걷기 체험, 비누·머그컵 만들기, 가족 사랑 교육과 가족 사진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앞으로 9월 23일,24일과 10월 7일,8일 각각 2차, 3차를 진행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