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 ‘지켜줘 홈즈’도어가드 보안서비스 제공범죄 피해 가구, 1인 가구 등 관내 200여 세대 대상
대전광역시 서구는 관내 치안 만족도 제고를 위해 민·관·경이 함께하는 ‘지켜줘 홈즈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관내 거주하는 범죄 피해 가구, 범죄 우려 1인 가구, 법정 한부모가구 등 200여 가구에 도어가드 보안서비스를 제공해 범죄를 예방하는 것으로, 대전시 치안 정책 공모사업에 응모해 선정됐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최근 스토킹부터 주거 침입까지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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