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공룡박물관과 상족암군립공원이 추석 연휴 기간을 맞아 관람객 인파들로 북적였다.
9월 20일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에 따르면 이번 연휴 기간 약 1만 3천여 명의 가족 단위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으며, 하루 평균 3,200여 명이 다녀간 꼴이라고 밝혔다.
고성공룡박물관 및 상족암군립공원은 당항포관광지와 함께 고성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화석산지의 고유성을 살린 것으로 유명하다. 한영대 소장은 “연휴 동안 우리 박물관을 방문해주신 관람객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박물관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친절과 봉사의 정신으로 더 많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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