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소방서, 생명을 살리는 기적 ‘심폐소생술’ |
서산소방서는 최초 목격자에 의한 응급처치 시행률을 높이기 위해 초기 응급처치 방법과 중요성을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연간 급성 심정지 환자는 증가하지만 심정지 상태 인지 부족, 심리적 두려움, 면책제도 및 응급처치 지식 부족 등의 이유로 인한 낮은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이기 위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홈페이지, 유투브 채널, SNS 등을 통해 심폐소생술 방법 안내 ▲교육용 마네킹을 활용한 응급처치 안전교육 ▲심폐소생술 관련 각종 홍보물 제작 등이다.
김영환 소방서장은“긴박한 심정지 상황에서 초기 응급처치가 환자의 생명을 좌우한다.”라며“서산 시민의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지식 함양을 위해 교육과 홍보를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