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022세대공감 문화대축제’ 개최한국향토음악인협회 소속 지역 가수 초청, 다채로운 문화공연 진행
충주시는 제26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10월 1일 오전 11시부터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2022 세대공감 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주시노인복지관과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通하는 세대, 함께 하는 문화’를 주제로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전 세대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유공자 시상 등 노인의 날 기념식 진행을 시작으로 △추억의 달고나 △VR체험 △전통놀이 체험 등 20여 개의 다양한 체험부스와 트로트가수 홍진영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저소득 홀몸노인의 난방비 마련을 위한 하루카페(먹거리 등 판매)가 운영돼 행사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상희 회장은 “세대공감 문화대축제는 아이들부터 노인까지 모두가 함께하는 행사로 모든 세대가 일상에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서로 배려하는 마음으로 세대는 다르지만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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