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박물관은 10월 15일부터 12월 17일까지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하반기 어린이 박물관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산시립박물관 어린이 박물관 교실은 지역의 역사?문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기초로 애향심과 역사의식을 함양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하반기 어린이박물관 교실은 ‘양산반닫이 특별전 연계, 양산반닫이 저금통 만들기’, ‘독도의 날 기념, 독도 팝업북 만들기’, ‘삼색 다식 만들기’, ‘2023년 새해 달력 만들기’ 등 역사·문화를 주제로 총 10회에 걸쳐 운영하며, 회차별로 7~11세 관내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접수는 양산시립박물관 홈페이지 교육신청란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며, 강좌별 수강 신청 기간은 공지사항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해당 어린이 프로그램은 코로나 이후 2년 만에 다시 대면 강의로 진행된다”며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 프로그램 참여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