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보건소는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걱정인형 만들기’를 운영한다.
걱정인형 만들기는 이달 5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이달 21일까지 만들기 및 보건소 게시판에 인증샷과 소감 한마디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한다.
증평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수유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비대면 활동을 통해 임산부들의 정서적·심리적 안정과 태아와의 유대감이 형성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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