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

남원시, 세계 정신건강의 날 맞이 ‘하나되는 작은 울림’ 행사 개최

송석봉 기자 | 기사입력 2022/10/04 [12:00]

남원시, 세계 정신건강의 날 맞이 ‘하나되는 작은 울림’ 행사 개최

송석봉 기자 | 입력 : 2022/10/04 [12:00]

▲ 남원시, 세계 정신건강의 날 맞이 ‘하나되는 작은 울림’ 행사 개최

 

남원시 보건소는 10월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하나되는 작은 울림’ 행사를 10월 4일부터 10월 17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이번 ‘하나되는 작은 울림’행사는 시민이 함께 어울려 마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하나되는 작은 울림 공연 ▲ 찾아가는 커피차 및 마음안심버스 운행 ▲마음건강 홍보 캠페인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커피차는 10월 4일 남원시 보건소, 10월 5일 Y식자재마트 주차장, 10월 6일 십수정에서 운영하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마음안심버스를 활용하여 시민들의 스트레스를 측정하고 정신건강전문요원의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되는 작은 울림 공연은 10월 6일 십수정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정신재활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회원 등의 공연으로 이루어진다.

 

남원시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정신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어 소외되는 시민 없이 하나되는 남원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경기뉴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