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청엑스포조직위, 한의계와 업무협약(MOU) 체결 이어져동의대학교 한의학과,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대한통증매선학회 한의계와 업무협약 체결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한의대학, 한방병원 등 한의계와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조직위는 산청한방약초축제장 내 엑스포 홍보관에서 지난 1일 동의대학교 한의학과와 업무협약(MOU)을 시작으로 2일 대한통증 매선학회, 3일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뇌신경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외에 동의보감 및 전통한의약 브랜드가치 향상 및 상호 협력을 통한 엑스포 행사의 국제적인 위상 제고는 물론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관람객 유치 및 홍보 지원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 기관·단체인 동의대학교 한의학과, 대한통증 매선학회,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뇌신경센터는 산청한방약초축제(9.30.~10.10.) 기간 중 무료 한방 체험을 할 수 있는 혜민서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동의대학교 한의학과대학 김종원 학장은 “내년에 열리는 엑스포는 전통 한의약 문화의 우수성과 가치를 국내외에 알릴 좋은 기회이며, 한의계가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결의를 밝혔고, 박정준 사무처장은 “앞으로 한의계와 함께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 행사장에 엑스포 홍보관을 마련하여 관람객에게 내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홍보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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