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2022 소울푸드 페스티벌이 열리는 경상감영공원에서 ‘찾아가는 디지털 체험존’을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디지털 체험존’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3D 펜을 이용한 상주시 SNS 캐릭터 도리?수니 열쇠고리 만들기와 도리?수니 풍선 들고 인증 사진 찍기 체험 등을 진행했다. 실버?시니어를 위해서는 VR(가상현실) 헬스케어 체험, 교육용 키오스크 활용,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 등 전문강사의 일대일 교육이 진행됐다.
한편, 상주시는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노인종합복지관 1층 로비에 디지털 체험존을 상시 운영 중이다. 상시 배치된 서포터즈와 일대일 교육을 통해 키오스크, 태블릿, AI 스피커, 스마트전구, VR 기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온라인 스튜디오 공간을 통해 1인 방송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이번 체험에 참여한 상주중앙초등학생 5학년 여학생은 “3D 펜을 이용해 손으로 직접 만든 상주시 SNS 캐릭터 도리?수니 열쇠고리를 책가방에 달았다.”라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강영석 시장은 “소울푸드 페스티벌 기간 중 디지털 체험존 운영은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디지털 활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어르신들이 소외됨 없이 디지털 사회의 일원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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