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소방서, 2022년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 ‘최우수상’ |
논산소방서는 지난 4일 충남소방본부가 주최하는‘2022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심폐소생술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대원의 강의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추진됐으며, 생활안전강의와 심폐소생술 분야로 나누어 도내 16개 소방서가 참가했다.
광석면여성의용소방대 주선애 대원, 벌곡면여성의용소방대 최영희 대원은 심폐소생술 분야에서‘심폐소생술은 진리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두 대원은 오는 10월 열리는‘제8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충청남도 대표로 출전한다.
이산휘 재난대응과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좋은 성과를 얻은 두 대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심폐소생술의 보급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