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바이오 벤처 스케일업 컨퍼런스 개최케이메디허브 입주 바이오벤처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전략 및 방안 발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와 ㈜데일리파트너스는 케이메디허브 입주 바이오벤처기업 스케일업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입주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데일리파트너스에서는 바이오벤처기업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서자금조달 방안, IPO 가이드 및 기존 상장 사례 분석내용를 공유했다.
특히, 데일리파트너스 김용철 상무는 바이오벤처케피털(VC) 기관의 투자전략에 맞추어, 바이오벤처기업의 자금조달이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발표했다.
또한, 데일리파트너스 임병오 팀장은 바이오기업이 숙명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기술특례상장(IPO)에 관한 노하우 등을 공유했고, 이윤주 팀장은 바이오 초기기업이 정부지원사업 등을 통해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지를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케이메디허브의 신약개발지원센터는 국내 신약개발 기관의 초기 파이프라인의 개발 및 사업화 연계를 중점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바이오벤처기업의 우수한 혁신신약 파이프라인를 공동연구를 통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수행하고 있는 합성신약 산학연계 지원사업은 22년 시작하여 27년까지 국내 신약개발 기관의 초기 파이프라인를 지원하고, 차세대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을 가지고 있는 국내 산학연병 기관과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23년 신규과제는 10월 중에 공고를 통해 신규 공동연구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양진영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의 혁신신약살롱 일환으로 바이오벤처기업 스케일업 컨퍼런스를 개최하고와 수행하는 합성신약 산학연계 지원사업을 통해 케이메디허브와 우수한 R&D 및 바이오벤처 기업 지원역량이 확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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