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제2회 창원 동물보호 문화축제 개최전국규모 동물보호 문화축제 15일,16일 용지문화공원서 열린다!
창원특례시는 15,16일 양일간 성산구 용지문화공원에서 동물보호 공감대 형성 및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돕고 모든 시민이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전국 규모 ‘제2회 창원 동물보호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토크콘서트, 문화콘서트, 어질리티 체험 및 경기, 강아지게임, 부대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개막행사로 창원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공연, 개막선언, 창원시 반려동물 친화도시 다큐멘터리 시청, 환영사 및 축사, 선물상자 개봉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주요행사로 반려동물 사랑나눔 토크콘서트, 반려동물 공감대가 있는 아티스트 초청 문화콘서트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대형·소형견 어질리티 체험장,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하는 강아지게임, 버스킹 공연도 이어진다.
또한 부대 체험행사로 반려동물 무료건강검진, 반려동물 무료위생미용, 반려동물 가족사진·캐리커쳐, 리드줄·인식표·펫아로마 탈취제 만들기 체험 뿐 아니라 유기견 입양·길고양이 보호 캠페인, 창원시 동물복지 관련 정책 홍보, 창원시 우수 농특산물 홍보관, 플리마켓 등을 마련하여 풍성한 체험과 볼거리를 시민들께 제공 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15일 오후 5시 용지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되고 곧이어 동물보호 문화콘서트가 9시까지 열린다. 부대 체험행사는 15일 10시부터 16일 오후 5시까지 용지문화공원 특설무대 앞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동물복지와 생명존중에 대한 의식향상을 위해 전국 규모의 동물보호 문화축제를 준비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함께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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