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예갤러리, 장개원 작가 서양화 초대전그릇에 담아낸 풍유(諷諭) 예술, 10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시
구미시는 구미예갤러리에서 10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사)한국예총구미지회 주관으로 장개원 작가의 서양화 작품 전시를 개최한다.
경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장개원 작가는 ‘그릇’을 모티브로 하여 고향과 어머니, 유년기의 좋은 추억을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들로 시민들과 소통하고자 한다.
고향 집 사계절의 풍경을 그릇에 담아낸 비현실적인 작품들의 알레고리(Allegory)가 그림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재탄생 됐으며, 작가의 기교와 묘사력까지 더해져, 반전과 모순을 넘어 큰 설득력을 가진 작품들을 선보인다. 2주간의 이번 서양화 작품전에서는 작가의 차별화된 풍유(諷諭)와 유년 시절 기억을 ‘장개원’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새롭게 표현된 예술 세계를 만나 볼 수 있으며, 관람하려는 방문객은 마스크 착용, 실내취식 금지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아울러 藝(예)갤러리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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