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종교 체험, 多e로운 익산여행 인기몰이지난달 3일부터 시작, 이달 1박2일 여행 가장 많은 여행객 몰려
4대 종교문화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다이로운 익산여행’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공모선정된 종교문화여행‘다이로운 익산여행’ 매주 토~일요일로 진행되는 1박2일 여행상품과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당일 여행상품 등 2가지로 각각 10회씩 총20회 운영되고 있다.
지난 8일과 9일에는 5회차로 월요일 당일 여행을 1박2일 여행과 결합해 총 80여명이 참석함으로써 가장 많은 관광객이 몰렸다.
관광객들은 불교, 원불교, 개신교, 천주교 4대성지를 돌아보고 익산시 대표관광지인 보석박물관, 미륵사지, 아가페 정양원 등을 방문했다.
특히 이번 5회차 여행에서는 두 개 여행상품 참여자들이 함라 한옥마을에서 개최되는 국악 뮤지컬 ‘허균, 함라에 날아들다’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즐거움을 맛보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2022~2023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익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종교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치유 순례길 걷기를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삶의 활력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지난달 3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1박2일과 당일여행으로 진행되며 예약은 한스리그 대표전화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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