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립연정국악원, 2022 한국 음악이 있는 세계의 바로크 공연
최고의 바로크 아티스트와 국악 명인이 펼치는 동·서양 古 음악의 진수 선보여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10/13 [09:20]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2022 한국 음악이 있는 세계의 바로크 공연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KBS 대전방송총국, 대전예술기획과 공동으로 함께 한국의 전통음악과 서양의 전통음악을 소개하는 “한국 음악이 있는 세계의 바로크”라는 주제로 메인 공연을 15일부터 22일까지 국악원 큰마당과 작은마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 해 8회를 맞는 바로크 음악제는 2015년 ‘힐링’이라는 부제로 시작하여, 대전을 넘어 국제적 발돋음 하고 있는 축제로 조성연 음악감독을 필두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메인 공연과 클라라 하우스에서 프리콘서트로 공연을 구성했다.
국악원에서 진행되는 메인 공연은 15일 오프닝 콘서트 [챔버플레이어스21 & 보컬앙상블안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