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북구 금곡동 주민자치회, ‘태보’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다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금곡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12월 22일까지 ‘주민과 함께하는 태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과 함께하는 태보’는 주민들의 활력 넘치는 일상으로의 회복을 돕기 위해 금곡동 주민자치회 건강복지문화교육분과에서 발굴한 사업으로 제2회 주민총회를 통해 선정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관내에 소재한 태권도장에서 운영되며, 태권도의 기본 동작을 응용하여 다이어트와 자기 방어용 호신술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저녁 9시에 시작해 한 시간 동안 운영되어 평소 낮 시간대 프로그램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