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이동형 실감 콘텐츠 체험관 운영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경남도내에서 유일하게 이동형 실감 콘텐츠 ‘상상누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종합복지관 별관에서 체험관을 운영했다.

‘상상누림터’는 첨단기술연계 복합체험 기회가 낮은 지역을 위해 (사)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기획한 것으로, 이동식 컨테이너로 제작된 체험관에서 가상현실(VR)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상상누림터를 이용한 한 참여자는 “가상현실 체험을 처음 해봤는데 약간 어지러웠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정말 재미가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