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목공예기능인 양성지원사업 ‘1일-목공수업’ 가을 수강생 모집생활 목공예 도마용품 및 가을 감성 가득한 우드 코스터 제작
광양시 휴양림사업소는 광양시민의 목공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코로나19에 시달려온 시민의 가을 감성을 채우며, 취미생활 개발을 통한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2022년도 목공예기능인 양성지원사업 ‘1일-목공수업’ 가을 수강생’을 모집한다.
본 강좌는 광양목재문화체험장에서 10월 23일~11월 13일 운영하고, 느티나무 플레이팅 도마 A, B반과 우드 코스터 A, B반으로 나눠 진행한다.
시는 목재문화체험장 개장 이후 해마다 전문 강사를 모집해 목공예 이론과 실기, 경력을 갖춘 전문강사와의 계약을 통해, 시민의 문화적 수요에 부응하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해, 목공 취미생활 개발에 필요한 목공예 기초 이론과 공구 및 기계 사용법, 심화 과정으로 목공 자격증 과정과 생활 목공예품 제작 실습 등을 진행해왔다.
수강생들은 올해 ‘1일-목공수업’을 통해 목공예의 기본적인 지식과 기술은 물론, 고품격 취미 및 생활 목공예와 천혜의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의 고차원 힐링 가을 감성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18년 개장한 광양목재문화체험장은 유아, 초·중·고등학생, 성인, 가족 대상으로 연령대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 예약 또는 시설 이용에 대한 문의는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