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는 17일 대전119특수구조단 특수구조 훈련센터에서 다양한 진압장비를 활용한 전기차 사고대응 특별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전기차 화재사고 발생 시 질식소화포, 수벽관창, 수조 등을 활용하여 차량화재를 다양하게 진압할 수 있도록 119특수구조단 외 5개 소방서 진압대원 및 구조대원 100여 명이 참가하여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전기차 신개념 리스크 소개, 고전압 특이점 및 안전교육 필요성, 전기차 사고 및 응급상황 시 조치교육 등을 병행했다. 119특수구조단 관계자는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전기차 사고대응 능력을 향상하여 대전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