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연제구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연제구청, 온천천시민공원 등에서 ‘2022. 평생학습&다행복교육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배움愛 빠지고 나눔愛 물드다’라는 주제로 평생학습기관, 동아리, 활동가, 수강생, 다행복교육 마을교사 및 마을교육공동체가 참여하여 배움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축제의 장을 펼쳐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많은 주민들이 가족과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를 즐겼다.
이번 축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연제평생학습 포럼 △장애인평생학습 △성과공유회 △마을교사?마을교육공동체 워크숍 △고려대학교 허태균 교수 특강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온천천시민공원에서는 평생학습 및 학생동아리 17개 팀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졌고 △어린이 독후감상화 그리기대회 △플리마켓 △숲&둘레길 보물찾기 △체험부스 등을 운영했다. 구 관계자는 “최근 2년간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강화로 많은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다”며 “배움으로 소통하고 일상에 활기를 북돋을 수 있는 풍성한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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