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오는 23일 광양청소년문화센터에서 제16회 광양시장기 바둑대회를 개최한다.
광양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양시 바둑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남 최강부, 광양 최강부, 일반부, 중등부, 여학생부, 초등부 등 6개 부문 300여 명이 부별로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16회를 맞은 이번 바둑대회는 개최 부문별 상장, 트로피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돼 바둑인들의 기대가 크다. 박상훈 체육과장은 “바둑은 두뇌 스포츠로서 집중력, 생각하는 힘, 사고력, 창의력, 감정조절 등 많은 장점이 있는 종목으로 특히, 청소년의 건전한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바둑 저변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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