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타임뉴스

연제구, 오방맛길 상생문화축제‘일단온나! 페스티벌’개최

사는 사람도 방긋 파는 사람도 방긋 주민과 상인의 행복한 동행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10/19 [16:56]

연제구, 오방맛길 상생문화축제‘일단온나! 페스티벌’개최

사는 사람도 방긋 파는 사람도 방긋 주민과 상인의 행복한 동행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10/19 [16:56]

▲ 연제구청

 

(재)연제구상권활성화재단(이사장 주석수)은 연산교차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사는 사람도 방긋 파는 사람도 방긋 주민과 상인의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오방맛길 상생축제 ‘일단온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연제오방상권 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총 80억 원의 사업비를 이미 확보했다.

 

상권 르네상스 사업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오방환영입구 조성, 상인역량 강화 교육, 오방놀이 축제 등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축제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오방맛길 일원(고분로 13번길 일원, 한창타워 및 연봉공원 등)에서 개최된다.

특히, 10월 21일 오후 6시 한창타워 특설무대에서는 초청가수 축하공연, 지역 아티스트 문화공연, 경품추첨 이벤트가 펼쳐지며, 그 밖에도 축제기간에는 돌림판 행운이벤트, 레이저 스크린 사격 체험존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주석수 재단 이사장은 “이번 축제는 오방맛길에서 개최되는 첫번째 축제라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며, 오방맛길을 찾아주시는 고객들과 상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오방맛길이 지역 명소로 널리 알려지고,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던 지역 상권이 다시 활기를 되찾는 계기가 되어 소상공인분들이 힘내시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1월, 12월에도 각각 다른 테마를 주제로 2차례 더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경기뉴스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