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 2022 IFBB 세계피트니스여자선수권 및 남자월드컵 |
‘2022 IFBB 세계피트니스여자선수권 및 남자월드컵’ 대회가 오늘부터 2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영주 시민운동장 내 국민체육센터에서 열전에 돌입했다.
10월20일 오전 10시 첫 경기로 펼쳐진 주니어 여자 아크로바틱 피트니스 종목에서는 헝가리 출신 에즈터 발로흐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서 펼쳐진 주니어 여자 아티스틱 피트니스에서는 헝가리 출신 브리지타 카리코선수가 이 종목에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남자 게임즈 클래식 보디빌딩 종목에서는 한국선수 함민우가 금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김남욱, 허상경선수가 그 뒤를 이어 2위와 3위를 차지해 남자 게임즈 클래식 보디빌딩 종목은 한국 선수가 1,2,3위를 모두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주니어 여자 웰니스 종목에서는 북마케도니아 메리아 키브스카, 슬로바키아 나탈리아 포프로카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땄다.
마스터 여자 웰니스 종목에서는 알바니아 젠티아나 베콰 선수 등이 1위에 올랐다.
한국선수로는 설기관, 류제형, 박규수 선수가 각각 자기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