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영주시노인복지관(관장 이상철)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난 19일, 지역 어르신들에게 한우곰탕 특식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이번 한우곰탕 특식은 지역 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영주물류(대표 오성태)가 어르신들을 위해 곰탕과 한우 후원한 것으로 마련했다.
㈜영주물류 오성태 대표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께 공경의 마음을 담아 든든한 한 끼를 선물하고 싶었다”라며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곰탕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영주시노인복지관 이상철 관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한 ㈜영주물류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는 영주시노인복지관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주한우의 뛰어난 맛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영주물류는 2017년 영주시노인복지관 개관 이후 현재까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 또한 꾸준히 이어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