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근로자의 땀방울! 지역경제를 지키는 든든한 힘입니다!달서구,『제2회 달서 근로자 가요제』개최
대구 달서구은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성서체육공원 야외운동장에서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이 주관하고 달서구와 달서경제인협의회가 후원하는 『제2회 달서 근로자 가요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달서 근로자 가요제는 지역 경제를 위해 지켜온 근로자 격려를 위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 근로자 표창, 노래자랑, 초대가수 축하공연, 시상식, 경품 추첨 등으로 진행된다.
2회째는 맞는 달서 근로자 가요제는 지난 10. 4. ~ 10. 14. 까지 달서구 지역 근로자를 대상으로 신청 받은 참가팀 중 예심을 통과한 12개팀이 본선 경쟁을 하게 된다.
가요제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 최우수상 60만원 등을 비롯해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 시상이 주어지고 관람자에게는 세라젬의료기, 스타일러, TV, 냉장고, 건조기 등 푸짐하고 다양한 경품이 마련돼 있다. 지역산학협력의 일환으로 계명문화대와 협력해 참여자 전원에게 샌드위치와 커피도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초청가수는 인기가수 ‘장구의 신’ 박서진, 지역가수 금자란, 김초이가 출연한다.
한편, 달서구는 지역 최대 일반산업단지인 성서산업단지(1차~4차)와 대구출판인쇄산업단지 등 3천여개 이상 입주업체, 5만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대구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지역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2회째 개최되는 가요제가 근로자의 끼와 흥을 발산하는 한마당 축제로 일터에서 쌓인 피로를 날려버리는 힐링 행사가 되길 바란다. 달서구는 지역 경제를 지키는 근로자를 응원하고 근로자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