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2022년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 ‘와락’ 폐막5월 개막해 총 5회에 걸쳐 진행...끼와 재능으로 다양한 문화체험과 공연 펼쳐
대전 중구는 22일 우리들공원(대흥동)에서 열린 행사를 끝으로 2022년 중구청소년어울림마당 ‘와락’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 ‘와락’은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기획·운영·공연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중구에서는 대흥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관해 5월부터 총 5회 진행했다. 해마다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주제로 특색있는 체험부스와 공연을 진행해 호평을 받았다.
청소년, 유관기관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중구 청소년동아리들의 밴드, 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3D펜을 활용한 악세서리 만들기 등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이날 참석한 김광신 중구청장은 그동안 동아리 활동을 모범적으로 참여한 청소년 17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김광신 청장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항상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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