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2022년 10월 문화가 있는 날 역사테마공원에서!청춘마이크 경북 청년 예술가, 청춘! 무대로 나오다
10월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경북권’공연이 오는 30일, 성주역사테마공원에서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성주역사테마공원은 성주의 옛 모습을 재현한 성주군민들을 위한 휴식처로 알려져있으며 일제강점기를 거치며 임정사 앞 동북쪽 성곽의 흔적만 일부 남아 있던 장소를 2020년 10월 성주군의 노력으로 재건을 했다.
산책로에 조성된 비석들은 조선시대에 성주 곳곳에 세워져 있었지만 도로 개설 등의 이유로 이곳으로 이전되어 그 뜻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1538년 중종33년 화재로 불타버린 조선시대 국가의 중요한 역사 기록물을 보관하던 4대 사고 중 하나인 성주사고를 재현해놓은 장소이기도 하다.
이러한 역사적인 장소에서 전선매진, 에스텔, 디아만테, 곰매직, 노리광대가 출연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청춘마이크 경북권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열정과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기회 제공 및 재정지원을 통해 전문 예술가로 거듭나게 하고 국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경북권은 경산에 위치하고 있는 예술마을 민 아트홀이 주관단체로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특히 본 청춘 마이크 사업은 [청년, 그들이 사는 세상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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