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변중앙시장 상인회는 10월 22일 함지산 망일봉 일대에서 지역주민 40여명과 함께하는‘함지산 플로깅·트래킹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상인회에서 지역사랑을 위해 서변근린공원에서 함지산 망일봉까지 트래킹을 하며 쓰레기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으로, 앞으로도 11월 4일, 11월 18일 지역주민들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서변중앙시장은 1996년 처음 개장하여 현재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전통시장으로, 2021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어, 특화상품 컨설팅·시장 거리 환경개선·시장 캐릭터 개발·고객 감사 경품행사 등을 진행했다.
특히 지역주민과의 공동체형성을 위하여 2021년도에는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고, 2022년에는 함지산 플로깅·트래킹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지역 상인과 주민이 함께 협조와 상생의 한 걸음 한 걸음으로 희망의 해가 뜨는 망일봉 트래킹과 플로깅의 행사로 마을공동체 사업의 상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지역뉴스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