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아산 숲속의 진주 찾아가는 체험, 어르신들이 더 좋아해요목공 및 숲체험 2종류 병행하여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진주시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 찾아가는 체험 대상을 어린이에서 고령자까지 확대한 결과 마을회관 어르신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체험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산림복지 서비스를 더 많은 시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을회관, 경로당, 쉼터 등까지 확대했다. 문산, 금곡, 진성, 명석 등 읍면지역 마을회관과 동 지역 아파트 경로당 등 현재까지 461명이 참여했다.
체험은 목공체험과 숲체험 2종류로, 최근 마을 어르신들의 목공체험 신청이 늘어 숲체험과 목공체험을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다. 간단한 몸풀기 숲체조 등 숲체험 실시한 후 목공체험을 하는 등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산림교육 전문가를 충원하여 2023년부터는 기간을 정하지 않고 연중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고령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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