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10월 29일(토) 11시부터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시민과 복지를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2022 상주시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주시사회복지협의회, 상주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2018년 개최 후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40여 개 기관·시설·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도전! 복지 골든벨, 마술공연, 유공자 표창, 복지 슬로건 영상 시청, 버스킹 무대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준비될 예정이다.
부스 운영은 메타버스 체험, 플리마켓, 복지 차량 전시 등 다양한 홍보·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치매 조기검진, 카카오톡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상주시의 복지정책을 누구나 체험하고 생각해볼 기회의 장으로 마련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주민에게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민 개개인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된 복지박람회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주시길 바라며, 시민과 복지를 잇다라는 슬로건처럼 상주시에서는 시민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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