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건축안에서 다시 희망찬 포항’주제로 4년 만에 건축문화제 개최11월 4일~5일 이틀간 평생학습원에서 제3회 포항시 건축문화제 개최
포항시는 11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건축사협회와 함께 평생학습원에서 ‘제3회 포항시 건축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감염 예방으로 2018년 제2회 건축문화제에 이어 4년 만에 개최되며, 전시행사, 체험행사, 강연행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기간동안 갤러리 ‘꿈을담다’에서 건축문화상 출품작, 도시건축공모전 출품작, 옥외광고디자인공모전 출품작, 한동대학교 공간환경시스템공학부 졸업작품작,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디자인콘텐츠과 졸업작품 전시회가 열린다.
11월 5일에는 대강당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건축풍수’를 주제로 ‘시민건축 아카데미’가 있으며. 오전 10시에는 개막식이 있을 계획이다.
11월 5일 체험행사 중 어린이 과자 집짓기는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오전(30팀),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오후(30팀)으로 나눠서 진행되며, 초등학생 건축물 그림 그리기(30팀)는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 과자 집짓기, 초등학생 건축물 그림 그리기는 31일까지 포항지역건축사회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당일 추첨을 통해 선정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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